2007년 법인행사
2007 한마음 등반대회(북악산) 송년회
베스트엘씨는 장기간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분의 성공을
응원하며, 항상 가족처럼 따스한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2007 한마음 등반대회(북악산) 송년회
우린 가평 연인산 다목적 캠핑장으로 GO^^ 오랫만에 아니 처음으로 팀의 사기진작과 팀웍을 위해 약간은 무리한 워크샾일정 아직은 쌀쌀하고 꽃도 피지 않았지만 나름 상쾌한 공기와 햇살이 우리팀을 한껏 반겨주었네요. 나름 준비해간 재료들로 바베큐도하고 고구마도 구워먹고 장작도 2단이나 사서 모두 태울동안 우리 팀원들은 어쩜 그렇게도 팀장을 닮아 음주가무에 약한지 준비해간 술이 무색하게 꽃샘추위의 쌀쌀함도 잊은채 즐거운 이야기꽃만 피웠답니다. 장은 알뜰한 임병현과장과 서병수 차장, 최규병과장과 이혜양과장의 음식준비, 남기동과장의 바베큐솜씨와 고구마구워주는 솜씨는 정말 일품이었구요 아침운동의 달인 서병수차장님과의 즐거운 배드민턴게임이 너무 즐거웠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 서로 익숙치 않은 짧은 시간에 이루워진 팀 워크샾이었지만 기대이상으로 많이 친해져 나름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음엔 더 즐겁게 놀아야지^^
비가 너무 많이내려 앞이 보이지 않아 다소 운행에 지장을 주어 2팀의 1차 workshop을 연기 할까도 생각 했으나 팀원들의 열렬한 지지(?)속에 강행하였습니다. 운전에 미숙한 몇분이 참석을 못했지만 나름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릴적 비맞고 동네를 뛰어다니고픈 옛생각이 나던 시간이었습니다. 비가 온다는 표현보다는 퍼부어 내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팀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마음들은 하나였던것 같습니다. 밖은 비가 내리고... 빔프로젝션을 연결해 뮤직 비디오도 다소 감성적인 시간도 곁들여져 색다른 묘미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올 여름휴가는 아이들과 다시 한번 찾아 가고픈 곳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웠던 상반기를 마감하고 새로이 시작되는 희망찬 하반기를 맞이 하여 팀원들의 기분전환과 단합을 위해 영종도로 향했다. 며칠전부터 내린 장맛비는 출발 당일 오전까지도 계속내려 야유회를 무사히 마칠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지만 우려와는 달리 영종도에 도착하자 비는 개였고 날씨는 좋아 졌다. 팬션에 도착한 우리는 짐을 정리하고 모두 운동복으로 갈아 입고 족구장으로 향했다. 편을 갈라 내기족구를 했다. 마음은 청춘인데 역시 몸이 따라 주질 않는다. 개발....개발...뻥~ 족구가 아니라 발야구가 되는 경우가 많았다. 아픈마음을 달래는건 역시 술~ 족구를 마친후 을왕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주말이어서인지 많은 연인들과 가족들로 해수욕장 가득매웠졌다.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쐐니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확~ 사라지는 느낌이다. 해수욕장을 거쳐 당구장과 야구장을 들러 다시 팬션에 도착하였다. 오랜만에 많은 운동을 했더니 배가 고파졌다. 늦은밤까지 그동안 일을 하면서 일어났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술잔을 기울였다. 까다로운 고객, 부동산...등등. 역시 모이면 공장에관한 일들이 화제꺼리다. 하반기에는 부동산경기가 좋아져 우리모두 사진속의 밝은 미소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드림팀 화이팅!....베스트엘씨 화이팅!
드림팀 대부도 쪽박섬 야유회를 마치고...(2010.3.26) 대부도가는 길은 드라이브코스로 제법 유명하다. 탁 트인 시화방조재길을 달리다보면 길양쪽으로 보이는 푸른 물결이 막혔던 가슴을 뻥뚫어 준다.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 대부도에 들어서면 쪽박섬이라 쓰인 이정표가 유난히 호기심을 자극한다. 많은 이름 가운데 하필 쪽박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을까. 평범하지 않은 이름이 온갖 상상을 일으킨다. 쪽박은 사전적 의미로 작은 바가지를 뜻하지만 바가지를 들고 구걸해야 할 만큼 생활이 아주 어려운 처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기도 하다. 일대에 살던 어부가 풍랑을 만나 혹은 노름으로 알거지 신세가 된 것을 한탄하다 섬이 된 것일까, 아니면 먹을 것이 없던 시절 주린 배를 움켜잡고 엎드린 채 생을 마감한 것이 바위로 변한 것일까?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작은 섬은 대부도 서남쪽 귀퉁이 바닷가에 조용히 숨어 있다. 쪽박섬은 특히 해질녘 붉은 석양이 장관을 이루고 있지만 아직까지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섬으로 가는 길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대부동에서 이정표를 따라 남쪽으로 약 5㎞쯤 가면 된다. 하지만 공식 이정표는 없고 마을 사람들이 큰 판자에 굵게 써놓은 간판이 이를 대신한다.구불구불 콘크리트로 포장된 좁은 농로를 따라 이어진 길을 따라 해변에 이르면 섬을 만나게 된다. 해변에 바짝 붙어 있는 20여m 높이의 섬은 얼핏 바가지를 뒤집어놓은 듯 둥그런 형태로 우거진 소나무만이 정상을 덮고 있다. 방향을 바꿔 자세히 살펴보니 쪽박섬이란 의미가 명쾌하게 떠오른다. 크고 작은 두 개의 봉우리는 박을 반으로 쪼개 엎어놓은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다시 보니 고래가 바다를 향해 힘차게 헤엄치는 형태에 더욱 가깝다는 인상이다. 하지만 고래섬이라 부르기보다 쪽박이라는 이름이 정겹다. 섬은 해변까지 10m 길이의 모래톱으로 연결돼 있다. 때마침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이 모래톱은 물에 잠기기 시작했다. 물 위에 뜬 모래톱은 고래의 꼬리를 묶어놓은 끈처럼 보인다. 그렇다면 고래가 육지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를 만끽하는 순간인가. 이렇게 쪽박섬은 하루 두 차례 섬이 됐다 육지가 되기를 반복하고 있다. 다시 약 네 시간 후. 몰려왔던 바닷물이 물러나면서 섬 주변으로 거대한 갯벌이 모습을 드러냈다. 고운 개흙 대신 자갈과 바위로 가득한 갯벌은 바지락·낙지 등이 있을 것 같아 갯벌체험장으로 제격일듯 싶었다. 쪽박섬은 특히 일몰 시간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낸다. 멀리 영흥도 너머 펼쳐지는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섬의 실루엣은 눈을 의심케 할 만큼 환상적이다. 마트에서 이것저것 부식을 사들고 쪽박섬 시애틀팬션에 도착해보니 전재호대리가 제일 먼저 와 있었다. 계절은 3월의 마지막을 달리고 있어 차가운 바닷바람은 옷깃을 더욱 단단히 여미게 했고 몸은 움추러 들었는데 전재호대리는 반바지차림이다. 역시 젊음이 부럽다. 저녁을 준비하다 보니 한두사람씩 도착하기 시작했다. 족구를 하려고 공을 들고 나갔던 팀원들이 5분도 안돼 추워서 다시 들어왔다. 너무춥고 바람이 거셌다. 족구는 포기하고 숯불에 익어가는 돼지고기에 쐬주 한잔씩 걸치니 모두들 얼굴이 홍조가 되었고 야외에 나와서 먹는 숯불고기 맛은 일품이었다. 장소를 팬션 방안으로 이동하여 다시 술판을 시작하였다. 조금있으니 주문한 양념통닭이 도착 하였다. 값은 비쌌지만 맛은 괜찮았다. 술잔을 기울이면서 그 동안 쌓였던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풀고 기존팀원과 신입팀원간의 새로운정도 쌓아가며 시간을 보내던 중 정정훈과장과 김태진과장이 야밤에 날굿이를 한다고 야단이다. 매서운 바닷바람과 차가운 늦겨울바다를 팬티바람으로 냉수욕을 한다고 옷을 벗기 시작했다. 왠수들 아직도 본인들이 청춘인줄 아는가 보다. 내심걱정은 되었지만 말릴 수가 없다. 고집들이 워낙세다. 차가운 바닷물에 들어갔다 온 후 서로 본인들이 오래 깊이 들어갔다고 주장한다. 내가 보기엔 둘다 똑같았다. 바닷물이 무릎에 차자 마자 추워서 둘다 뛰어 나왔다. 밤은 깊어 한사람 두사람씩 깊은 잠에 빠졌다. 아침이 되니 어제 주문한 음식점에서 김치찌개가 도착했다. 시골은 시골인가보다. 냄비가 아닌 커다란 가마솥 가득히 끓여온 김치찌개는 그맛이 정말 좋았다. 어제 과음한 탓인지 안 좋았던 속이 확 풀렸다. 아침이 되어 다시 족구를 해보려고 했으나 너무 추워서 다시 포기하고 추운 바닷가의 경치를 감상해 보았다. 탁트인 해변가풍경이 너무나 아름답다. 여름이 되면 가족과 함께 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주섬주섬 물건을 챙겨 팬션을 나오니 어제부터 우리들 주위를 맴돌던 주인없는 털복숭이 강아지가 아쉬운듯 차바퀴에 매달린다. 올라오는 길에 대부도 칼국수집에 들러 칼국수 한 그릇씩을 먹고 돌아 왔다. 날씨가 너무 추워 족구를 못하고 온게 아쉬웠다. 다음에는 꼭 좋은 날을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림팀 여러분 추운날씨에 야유회 다녀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좋은 날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2010년 4월 드림팀장 임종환
스타팀 무의도 야유회.. 2009. 10. 23 ~ 24 (1박 2일) 팀원분들의 높은 참여의식과 단합된 모습으로 무의도에서의 1박 2일 팀 야유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날짜를 촉박하게 잡긴 했지만, 월말, 다음달 초 지나면 1달이 금방 지나가고 일정잡기가 더 어럽겠다는 생각에 밀어부친게 사실입니다. 오후 3:20 잠진도 선착장 도착 서로 각자 출발했고 출발시간, 장소가 다름에도 .. 정말로 신기하게 우리팀 차량 5대가 한치 오차없이 같은시간에 도착하여 일렬로 배에 올랐다는 사실...이것은 스타팀이 향후 멤버간 단합이 가장 잘 될거라는 징조 아닐까요?? 오후 3:50 바다마을 팬션도착. 우리팀이 팬션에 도착해서 짐을 막 풀고 산행을 하려고 나오는 길에 팬션진입로에 피어있던 서광꽃에서 다큐에서나 볼 수 있었던 벌새들이 꿀을 먹는 모습을 발견. 각자 핸폰에 벌새 근접퐐영하는 행운이 있었네요.~ 오후 4:10 호룡곡산 등산. 호룡곡산에 오르면서 너무나 운동을 안한 탓에 땀이 좀 났지만 탁트인 서해바다가 보이고 정상에서 단체사진도 찍고 맥주한잔 캬~~~ 오후 5:30 야외 바베큐 파뤼~~ 야외에서 먹는 고깃맛이 일품이었죠. 먹거리 준비는 와이프가 신경 좀 썻죠~. 모자라면 안된다고 준비했는데. 목살이 한팩이나 남았네요. 오후 7:30 방파제 낚시.. 차에 낚시대 4개가 있어서 대충 주인집에서 갯지렁이 좀사서 방파제로.~ 마침 밀물이 들어와 방파제에 낚시대 넣기가 무섭게 손바닥만한 우럭새끼들이 올라오네요 ^^ 강경식과장이 한첨씩 떠주는 환상 초절정 회맛 ㅎㅎ 이거는 돌아가시기전에 언제 또 맛볼수 있을까요? 오후 9:00 우럭매운탕에 라면넣어 어죽 끓여넣고 2차전 돌입. 술이 떨어져 더 사다 마시다가 한사람씩 잠자러감. 물이 빠져나간 해변을 걷다가 들어와서 곯아 떨어짐. 다음날 아침 9:30 취사병 출신 . 김정부 과장이 끓여준 김치찌개 맛이 괜찮네요. 김치찌개와 햇반으로 아침식사 마치고 각자 집으로 ...~~~ - 토요일 아침이라.. 섬으로 들어오는 사람 무지 많네요. 팀 단합대회 겸 야유회 정말 잘 다녀왔습니다. 봄. 가을로 주기적으로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팀원들간의 또 하나의 낭만적인 추억이 되었네요. 이번에 참여하지 못한 팀원은 다음번엔 꼭 함께해요.. 무의도의 끝쪽에 있는 광명선착장은 서해바다 치고는 물이 상당히 깨끗하네요. 여름에 해수욕을 하려면 아쿠아슈즈가 필수. 굴이 많은 지역이라 굴껍질이 아주 날카롭습니다. 가족끼리 여행도 괜찮겠네요.. 이번 기회에 신입팀원들과 기존 팀원들간의 대화가 많았습니다. 신입팀원들의 반응은 그 동안 팀원간 서먹서먹했었는데 아주 가까워진 기분이라군요. 팀장 전철용..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 30가지 1. Don’t criticize, condemn or complain. 상대방의 의견에 비판, 멸시, 불평은 하지 마세요. 2. Give honest, sincere appreciation. 진솔한 이해로 다가가세요. 3. Arouse in the other person an eager want. 상대방이 원하고 바라는것에 귀기울여 보세요. 4. Become genuinely interested in other people. 진심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세요. 5. Smile! 웃어봐요! 6. Remember that a person’s name is to that person the sweetest and most important sound in any language. 상대방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는 세상 그 어떤 것보다 듣기 좋은 소리라는걸 기억하세요. 7. Be a good listener. Encourage others to talk about themselves. 청자가 되보세요. 상대방이 자신에 대해 스스로 거리낌없이 말할 수 있도록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8. Talk in terms of the other person’s interests. 상대방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화제로 삼아보세요. 9. Make the other person feel important and do it sincerely. 진심 어린 맘으로 상대방이 본인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10. The only way to get the best of an argument is to avoid it! 논쟁은 되도록 피하세요! 11. Show respect for the other person’s opinions. Never say, “You’re wrong”! 상대방의 의견에 절대로 "그건 아니야" 라는 말은 하지 마세요. 12. If you’re wrong, admit it quickly and emphatically. 자신이 틀렸을때는, 되도록 빨리, 똑부러지게 인정하세요. 13. Begin in a friendly way. 친근하게 다가가세요. 14. Get the other person saying “YES, YES” immediately. 상대방에게 "그렇지, 그렇지"하는 반응을 이끌어 내도록 해봐요. 15. Let the other person do a great deal of the talking. 자신보다 상대방이 더 많은 얘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16. Let the other person feel the idea is his or hers. 같이 나눈 이야기라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온전한 자기 생각이라고 느끼게 해주세요. 17. Try honestly to see things from the other person’s point of view. 진심으로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도록 노력해보세요. 18. Be sympathetic with the other person’s ideas and desires.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감정이입을 해보세요. 19. Appeal to the nobler motives. 더 가치있는 동기에 호소해보세요. 20. Dramatize your ideas. 생각을 극화해서 재밌게 풀어 나가보세요. 21. Throw down a challenge. 가끔 깊은 생각을 요구하는 질문을 해보세요. 22. Begin with praise and honest appreciation. 어떤말이든 칭찬과 진솔한 이해가 담긴 말로 말문을 열어봐요. 23. Call attention to people’s mistakes indirectly. 상대의 실수를 조용히, 살며시 지적해 주세요. 24. Talk about your own mistakes before criticizing the other person. 상대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본인이 실수한 얘기부터 꺼내보세요. 25. Ask questions instead of giving direct orders. 직접적인 명령 투의 말보다는 우회적인 질문을 해보세요. 26. Let the other person save face. 상대방이 무안해하지 않도록 해주세요. 27. Praise the slightest improvement and praise every improvement. Be “hearty in your approbation and lavish in your praise”. 조그만 발전에도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28. Give the other person a fine reputation to live up to. 상대방에게 자신감을 주는 말들을 많이 해주세요. 29. Use encouragement. Make the fault seem easy to correct. 질책보다는 격려로 다가서세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들의 실수나 약점이 고치기 쉬운 것이라 느끼게 해주세요. 30. Make the other person happy about doing the thing you suggest. 상대방이 행복해 질만한 일들을 권해주세요
2008년 7월 15일 오류동지점 개인여신담당 과장에게서 급한 전화가 왔다. 2008년 4월16일 오류동지점에서 저를 통해 대출을 받은 모 고객이 신촌지점에서 화가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으니 확인해보라는 것이었다. 이유는 본인은 분명히 고정금리로 대출을 해달라고 했는데 신촌지점에 와서 대출금 일부를 상환하면서 알아보니 변동금리로 되어 있다는 것이다. "무슨 일처리를 이따위로 하느냐! 무조건 변상요구 할 테니 각오해라" 라고 하면서 본인은 상담을 친절히 잘 해줘서 믿고 맡꼈는데 너무 황당하다고 했다. 2008년 3월 6일 자서시 고객이 계시는 직장에서 자서를 받았는데 고객은 자서시에도 스왑3년고정으로할지 3개월 변동으로 할지 결정을 못해서 다시 찾아 가는 번거로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아에 서류를 스왑과 스타3 두가지 양식을 모두 받아왔다. 자서를 마치면서 "일단 스타3 3개월 변동금리 상품으로 서류를 접수를 할테니 혹시 마음이 바뀌시면 전화주세요!" 라고 얘기했다. 대출 3일전 다시 전화가 왔는데 스왑,스타3 어떤걸로 하는게 좋을 까요! 라고 다시 물어와서 3개월내에 일부 상환예정이시면 중도해지수수료가 스왑은 스타3에 비해 두배에 가까우니 스타3로 하시는게 나으실것 같네요! 라고 상담을 끝마쳤다. 고객은 요구사항으로 본인과 통화한 통화 내역을 통신사에서 출력해서 우편으로 보내라고 요구했다. 통화내역 출력을 해 봐야 거기에 녹음이 되어 있는것도 아닌데 필요가 없지 않나요!라고 했더니 무조건 보내라고 하기에 통화 내역까지 우편으로 발송했다. 그러면서 상담시 제가 드렸던 상담설명서 가지고 계시냐고 물어 봤더니 다행히 가지고 계시다고 해서 제게 팩스로 상담지좀 보내주세요! 라고 말씀드렸다. 고객이 팩스를 보내기전 받았던 상담양식을 다시 읽어보니 거기에 3개월변동금리가 명시되어 있고 또 본인이 3개월단위 변동금리라고 쓴 내용이 확인이 되어 다시 전화를 걸어와서 " 진짜 진짜 미안하다 상담지를 보니 변동금리가 맞는데 왜 고정금리로 알고 있었는지 본인도 황당하다"는 것이었다. 우리 상담사는 설명을 잘 한다고 했을지 모르지만 우리가 설명한 내용을 고객은 고객 본인이 유리한쪽으로 받아들인다. 우리는 상담시 항상 중요한 점을 강조 해주면서 상담지도 꼭 고객에게 전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