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팀 야유회
2012.08.31
팀원분들과 좋은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대부도에 있는 일명 쪽박섬(섬모양이 쪽박처럼 생겼다하여 붙여진 이름)...
5월부터 단독펜션을 예약하려고 하였지만, 이미 예약이 끝이나 작년에 갔었던 곳으로 다시한번 가게되었습니다.바다를 마당삼아 즐길수 있는 좋은곳이지요(작년에도 넘^^즐겁게 놀았던 기억~~)
팀원분들은 차량을 나눠타고 출발하고 저는 회뜨러(전날 시장봤음) 소래포구를 들렀다 도착하였는데 족구도하고 뻘체험도 하고 싶었는데 날씨가 더워 (더워도 너~~~~~~~~~무 더워) 바로 술판을 벌렸습니다. 한잔 두잔 세잔.....엄청 먹었죠. 술판은 저녁까지 계속되었구....
그때 알았습니다. 야유회는 팀원의 단합을 위한것이라기보단,
머~~~~~얼~~~~리 술먹으로 가는것임을^^.
팀원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맛난것도 먹고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좋은 한때였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다시한번 좋은곳으로 야유회를 가야겠습니다.
늘 함께해준 팀원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더욱 발전하는 팀이 되길 기원합니다.
(술먹느라 바뻐서 사진은 못찍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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