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다와 산-담보5팀 야유회
2014.01.06
겨울의 시작~~~
팀원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함께한 여행이였습니다.
강화도 마니산과 을왕리 해수욕장을 곁에두고 있는 조용한 펜션입니다.
약 한시간 삼십분정도 걸려 도착하였는데 ~!~
초겨울의 정취가 가득한 날이였습니다.
도착하여 눈내리는 마니산을 바라봄.
겨울을 알리는 눈이 저 산마루에 살포시 앉고 있네요.
우리가 하룻밤의 정을 쌓은 보금자리입니다.
펜션과 바다구경후~~~ 금강산도 식후경~~~넘 배가고파용^^
괴기랑~회~조개~고등어랑~새우랑~홍어랑~꼬막이랑~~
이것~ 저것~ 막그냥~~~
역시 멀리나와 먹는 맛은 최고입니당^^
맛있는 음식과 얘기꽃을 잠시 뒤로하고 평안한 겨울바다 구경!!
한가롭게 휴식중~~
족구후 저녁먹기 전 헐떡거리는 숨을 돌리기 위해서 잠시 바닷가 산책을 하면서 상념에 잠겨봅니다.
맛난 음식과 정겨운 얘기로 저녁시간을 잘보냈습니다.
어두운 바다를 환하게 밝히는 폭죽놀이도 하고 뚝방길도 걸으여 깊어가는 겨울을 만끽해 봅니다.
(뚝방길 깊이 들어갔다가 해안경비로부터 써치라이터 사례를 받고 무척 당~황 하였네요^^)
행복한 날을 보내고 다음날 초췌한 모습으로 텅빈 해변을 걸어봅니다.
모두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겨울바다와 어울리는 멋~~들어진 소나무 숲이네요.
저 친한 친구처럼 서로에게 디딤돌이 될수 있는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힘든 한해를 뒤로 하고 새로운 얼굴들과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약하려 합니다.
늘 곁에 있어 힘이 되어준 팀원분들!!!
새롭게 함께한 팀원분들!!!!
모두 모두 감사하며
한해를 보냅니다.
늘~~~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