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 2팀 야유회
2011.05.19
화창한 5월의 중간 자락.. 운동복에.. 양복에.. 먹을거리 바리바리 싸들고 도착!!
주변 풍경 좋고, 공기좋고 펜션 옆에 흐르는 개울가는 발이 시려울 정도로 차가웠습니다.
펜션옆에 가족끼리 텐트들고 야영할수 있는 공간도 있으니 한번 가보심이 어떠실지..
(텐트 사용료 30,000원, 전기 사용료 5,000원, 장작은 한단에 8,00원)
* 텐트는 가져 오셔야 된답니다. 텐트 없으면 노숙~~~)
점심은 펜션에서 제공회는 도토리정식..
간단한 운동 족구, 피구.. 종이컵 상품을 걸고 모두들 열심히...
뒤 이어지는 술자리에서 일장 연설도.. 서로의 어려움과 자랑의 경연...
팀의 단합을 보여준 야유회 였으며 다음에는 만장일치로 바다 낚시 결정!!!!
대하, 소라, 조개들은 다 먹었는데... 삼겹살을 반도 못먹고 다 남겨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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