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 2,3,10팀 늦은 Work shop 보고 (join Work shop)
2011.09.22
지난 2일 법인 전체 미팅을 마치고 2,3,10팀 join Work shop 위크샵을 충남 태안 만리포로 떠났습니다.
출발 한지 1시간 여만에 점심식사와 팀간의인사와 친목도모 게임을 하기 위해 행담도휴게소에 도착하였습니다. 팀원들간에도 조금은 머슥하였지만 팀간의에 직원들은 첨 보는 직원들이 대다수라서 서먹서먹 하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을 통해 이내 그 사이를 조금이나마 좁힌듯합니다. 게임은 병뚜껑 팅기기를 할 예정 이었으나, 현지 상황이 여이치 않아 동전 던지기로 변경.. 각팀 남녀 1인식 나서서 참가 하였습니다. 잠깐이었지만 모두들 즐거워 보여 매우 좋았습니다. 머 저희 10팀이 1등을 해서 좀더 즐거웠을지도..ㅋㅋ
점심을 먹고 다시 만리포로 이동 하는데 1시간 여 소유 된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서해안을 많이 가보지못해서 백사장 길이에 감탄을 하면서 팀원들 모두 먼가 홀린듯이 해변으로 들어 갔습니다. 저녁인지라 시시각각 백사장을 집어 삼키는 파도에 놀라며 팀원 모두 어린아이처럼 백사장을 띠어 다녔지요...
잠깐에 여유로운 시간들이 지나가면서.. 다시 다가온 게임.. 닭싸움.. 이번에도 팀 대항으로 각팀에 남자두분 여자한분이 참가 하여 여자분을 끝까지 지키는 게임이었습니다.
결과는 2팀에 승리.. 번외 경기로 3팀장님과 10팀 팀장인 제가 대결 하여 3팀장님의 승리로... 팀장 3명이 모두 입수 하는 벌칙을 수행 하였지요... 하지만 벌칙이라기 하기엔 너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만리포 게임에서 진팀 2팀에서 일정금액을 각출해서 해물을 추진하기로 하고 숙소인 서초휴양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서초휴양소는 아주깔끔하고 뒷마탕에 바베큐장이 따로 있어 Work shop하기 딱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에 넓은 잔디 운동장이 있었으나... 이용하지는 못했습니다..(시간관계상..ㅋ)
저녁식사로 해물이랑 준비해온 바베큐를 먹으면서 소주한잔 기울이니.. 다들 분위기가 함껏 달아올라 평소엔 하지못했던 말을들 솟아내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앞으로 이좋은 팀원들을 위해서 좀더 노력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베큐파티가 끝나고 속소로 올라와 둥글게 모여앉아 모두함께 2차로 맥주 파티를 진행 하였습니다. 대학교 엠티를 온듯 게임도하며 다들 너무 너무 즐거워해서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3개팀이 함께 온게 아니라 한개팀이 온듯 다들 서로 서로 많이~~ 친해진듯하여 더 좋았습니다.
다음날 남자분들은 모두 과음을 한듯.. 조금 늦잠을 청하였고.. 여자분들은 일찍일어나 아침을 맛있게 차려 먹었습니다...
아침을 먹고 안면도 자연휴양림으로 이동하였습니다. 큰~~ 아름들이 나무들 사이로 바닷바람이 부는데.. 앉아만 있어도 "충전" 되는듯 하였습니다. 영업이란 일들을 하면서 매순간을 긴장하고 살다가 이런 여유로움이 잊고 살지 않았나.. 팀원들 모두 자주 나오자고 건의를 하더군요..^^
여우로운 시간들을 뒤로 하고 서울로 발길을 옴기는데... 너무 아쉬워 다음을 똑 기약하고 출발 하였습니다.
이번 join Work shop으로 팀원들간에 우애도 많이 돈독해지고.. 타팀원들간에도 인사할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평소 듣지 못하던 팀원들의 속 마음도 들을수 있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주 이런시간을 가지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신용 10팀 김동천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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